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초기품질지수 평가에서 경쟁 대상인 전 세계 33개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초기품질지수는 출시 90일 이내의 신차 100대를 대상으로 품질 결함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,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지표입니다.<br /><br />기아차는 지난해 평가에서 86점을 받아 포르쉐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, 올해는 83점을 받아 독일, 일본, 미국 차 브랜드를 모두 누르고 전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6231557534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